월요일.
연휴는 훌쩍 지나가버리고, 다시 일상이 돌아왔다.

언제나 화두처럼 따라다니는 질문, '나는 도대체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걸까?'

지금 내 앞에는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떠나보낸 높은 분들과, 홍콩할매귀신 수준의 괴담에 휩쓸린 10대들이 공존하고 있다.

물론 나야 가장 나쁜 건 양비론이라고 보지만서도 -_-;

그냥 강기갑만 믿고 가는 게 맞는걸까?;;;


그냥 마음이다, 그래 -_-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

시간이 지난 후에야 '아, 그 때 이렇게 해야 했을 것을' 하고 후회하는 건 아닐지.





*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류지혜 양 이번 부산 모터쇼 사진들.




결론 : 류지혜 만세다 만세

by 나는그네 | 2008/05/06 07:42 | 일상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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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egalo at 2008/05/06 08:24
결론에 동감입니다요.
행동과 담론이 합쳐져서 놀라온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그때를 기다려봅니다.
Commented by 랄라 at 2008/05/06 10:15
아직도 슬럼프이신듯.
Commented by Rosalethe at 2008/05/06 16:59
연휴에 술을 너무 퍼마셔서 그런지, 그냥 멍-해요.
눈 앞에 명박이가 있으면 정신이 번쩍 날 것 같아.

광우병 쇠고기는 정말 결사 반대지만, 집회에 나갈 용기는 사실 안 나요.
나는 겁쟁이니까. 음. -_-
Commented by 땅콩샌드 at 2008/05/06 17:37
역사적으로 보면 사람을 가장 적게 죽인 건 언제나 비겁한 기회주의자였습니다.
Commented by sun10 at 2008/05/06 20:35
오늘 모터쇼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지혜씨랑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ㅎ
의외로 지혜씨 주위엔 카메라가 없어서... 한가히 계시더군요!! (발끈)
Commented by firelove at 2008/05/06 22:58
류지혜양 그저 좋습니다.

옷 디자인은 꽤 취향이긴 합니다만 좀더 스키니 한 옷이나 류지혜양의 장점(?)을 부각시켜주는 옷을 입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Commented by qhaso at 2008/05/07 00:47
왜 이글루를 하는 지인들은 죄다 인간여자사진들을 잔뜩 올려놓는거지요-_-
싸이월드는 지극히 평범하고 나는 늑대같은 남자가 아냐 라는 포스를 내뿜으며,
아우야 이글루스는 너만 알고 있어라며 알려줘 들어가 봤더니,
테스토스테론냄새가 풀풀풀풀.

저도 이글루에 둥지틀어 마초냄새 뿜는 왠지 만나면 짙은 스모키메이컵을 하고 검정손톱을 하고 있을 것 같은 음흉한 여인네로 둔갑해볼까요? ㅋㄷㅋㄷ
Commented by 스피카 at 2008/05/07 14:34
기분탓인가; 전에 봤을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이걸보니 또 이쁘네요;;
Commented by 나는그네 at 2008/05/07 20:16
megalo / 잘 모르겠네요 -_-;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랄라 /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도.

Rosalethe / 우린 그냥 신중;한 거 아닐까, 조카.

땅콩샌드 / 처음 듣는 말이라 잘 모르겠네요. 비겁한 기회주의자라면 아마 자기 목숨을 살릴 확률은 높아질 것 같긴 합니다만.

sun10 / ...아 뉘신지 모르겠으나 매우 부럽습니다 -_- 인증샷이라도 좀 올려 주시지;

firelove / 저도 그점이 아쉽긴 합니다만 옷 자체는 예쁘다고 봅니다.

qhaso / ...굳이 둔갑하지 않으셔도 그리 이미지가 멀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_- 그리고 여자 사진을 많이 올리는 이유는, 이글루스의 경우 이미지 용량이 무제한이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스피카 / 원래 예쁜데 전에는 너무 헐벗어서 그런 게 아닐까, 동갑 친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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