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사.

생애 첫 출사 다녀왔습니다.

이제 겨우 돌아와서 씻고 사진 정리하고 글 올립니다.

오늘,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무도 다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제가 무사하다는 사실이 부끄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전경들 쫓아 올 때 앞장 서서 튀면서; 내내 부끄러웠습니다.

제발, 부디, 더는 다치는 사람이 없길 빕니다.

이루어지긴 매우 어렵겠지만요. 휴우.



by 나는그네 | 2008/06/29 07:49 | 일상 | 트랙백 | 덧글(22)
...
국민건강이 최우선이라고 하더니~ '품'자 찍은 미국 소고기 들여오고~

공기업 민영화 안 한다고 하더니~ '개혁'을 멈출 수 없다면서 공기업 선진화(?) 해야 한다고 하고~

영어 몰입 교육 안 한다고 하더니~ 서울시 영어 선도학교 30개 추진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하더니~ 12살 애부터 80 노인까지 잡아 가두고~

그래, 운하는 언제 파실 예정이신가?

...

ㅅㅂ 이젠 니가 쥐새끼라 그래도 못 믿겠다.

이 놈의 정부는 도대체가 주말에 집에서 쉬게 내버려 두질 않는구나.

이명박 정부야 말로 진정한 참여정부다, 참여정부.
by 나는그네 | 2008/06/26 23:07 | 일상 | 트랙백 | 덧글(14)
ㅋㅋㅋㅋㅋ
좌익 장르 작가 명단입니다(제작중)

안녕하세요. 뼛속까지 좌익성향 나는그네입니다 ㅋㅋㅋㅋ

근데 나 진보신당 지지하는데 왜 민노당이라고 써 있는거지; 쩝;


by 나는그네 | 2008/06/23 09:11 | 트랙백 | 덧글(34)
주말

광어회


양주


그리고 추억의 서부 영화

비록 요즘 국대 축구는 재미 없다 해도, 대한민국은 다이나믹하다 ㅋ
by 나는그네 | 2008/06/23 01:02 | 일상 | 트랙백 | 덧글(10)
지름. (추가)

질렀다 -_- 팔아주신 빨간모자 님 ㄳ 잘 쓸 게요~



(추가) 시험삼아 찍어본 건데, 진짜 찍을 게 없네;


그냥 들어오기 서운해서 지나가던 참새 한 마리 찍었음 ㅋ


공장클금
by 나는그네 | 2008/06/20 22:55 | 일상 | 트랙백 | 덧글(21)
일본의 교훈.

http://news.jknews.co.kr/article/news/20080617/3970624.htm
홈에버가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이라고 속여서 판 모양이다.

분위기 이럴 때 이런 짓을 하다니 이걸 멍청하다고 해야 할 지, 용감하다고 해야 할 지.

일본에도 몇 해 전, 이런 일이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0001712

위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2002년에 일본 내 시장점유율이 86%에 이르던 최고의 육가공업체인‘유키지루시(雪印)'식품도 광우병 파동 때 이런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 바 있다.


결과는?


당시 50년 전통을 자랑하던 유리지루시 식품은 사장 사임까지 하면서 사태를 진화시키려 했지만 결국 회사가 망하기에 이르렀다.


엄청난 국민운동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소비자들이 알아서 사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


홈에버가 문닫는 걸 보게 된다면, 적어도 우리나라 국민들의 수준이 2002년 일본 국민 수준은 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소비자가 행동하지 않으면, 기업은 소비자를 우습게 보기 마련이다. 쩝.



공장클금
by 나는그네 | 2008/06/16 09:06 | 일상 | 트랙백 | 덧글(12)
여름 기대작.

최고의 기대작은 '놈놈놈'이다.

이 영화를 아주 좋아하는 관계로 무척 즐겁게 볼 수 있을 듯.


살짝 공장클금이라 가림
by 나는그네 | 2008/06/15 23:10 | 일상 | 트랙백 | 덧글(21)
백만.

명박산성 앞에서 촛불을 들고 모인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정말로 백만이 모였구나.

가끔 백만명이 진짜 백만명이냐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는데

나는 그 백만을 백만대군의 백만으로 이해하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이명박 정부 때 백만이 모일 때가 올 것이라는 내 예상은 맞았고, 그 때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으나

그걸로 끝은 아니다.

백만개의 촛불이 백만명의 가슴 속에서 불타기 시작한다면

그리고 그 불이 천만이 되고 이천만이 되고 사천만이 된다면

그때가 진정으로 뭔가 변할 수 있는 때가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덧) 200여명이 연행되었을 때 우리 과 후배가 십수명이 연행되었다고 들었다 -_- 우리 과는 무슨 액막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10일에도 2-30여명의 졸업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내가 학번 서열 3위였음 ㅋ)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 모두 반가웠음!


아직도 4년 8개월 남았구나 -_-


by 나는그네 | 2008/06/11 23:56 | 일상 | 트랙백 | 덧글(24)
멋진 글.
http://www.nakorean.com/news/articleView.html?idxno=7831

비록 종교는 없지만, 성경에 '거짓 선지자' 라는 말이 있다고 알고 있다.

거짓 선지자들. 흥.


공장클금
by 나는그네 | 2008/06/09 08:57 | 일상 | 트랙백 | 덧글(14)
다녀왔습니다.
안 잡히고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정말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새벽에 김밥,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배후 세력' 여러분.

이거 찍어서 올리려고 김밥 포장지 집까지 들고 왔어요 ㅋ

함께하셨던 분들, 다들 고생 하셨어요. 뒷풀이 자리에서 먼저 일어나서 죄송;


by 나는그네 | 2008/06/07 14:58 | 일상 | 트랙백(1) | 덧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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